Image is responsive to your Click

질문) 전 올해 고2남자입니다..정말로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구요..결혼을 약속까지 했습니다..요즘은 만나구 헤어질 때면 그녀의 아파트 조용한 곳에서 격렬한 키스부터해서 가슴을 마구 만지는 그런 수준까지 가구 있습니다..지금은 그보다 더 심한 일을 해보구 싶은 생각도 들구요..그러나 그녀는 나의 이런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제가 하자는 대로 할 것처럼만 보이구..아직 학생인데 이래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제발 도와주세요..제발요

  답) .님께서는 어떻게 해야할지에 대해 이미 알고 계신 분입니다. 인내심도 강하시고 자신에 대한 콘트롤도 하실 줄 아는 분이기에 머리말로 올렸습니다.
일반적인 고교생의 성에 대한 의식을 보면 성행위의 목적이 사랑의 표현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욕구충족, 종족본능, 유대강화 등의 순서로 나온답니다.
사랑의 표현이라는 답과 상대방의 순결을 지켜주어야 한다는 답이 50%이상을 차지하는 것은 비록 이전에 비하면 적은 수치이지만 아직 우리 고교생들의 보수성을 보여주는 단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사랑한다면 그리고 서로 원한다면 성관계도 가능하다는 의식도 급격히 확산되고 있는데 이는 바꿔말하면 육체적 호기심이 사랑때문에 일어난다고 믿는 생각이기도 하죠. 바꿔 말하니 좀 위험한 생각으로 보이지 않으세요? 그 말뜻은 달리 보면 위험한 행동으로 옮겨가기 위한 자기합리화일 수도 있겠죠?
사람에게는 자신을 절제할 수 있는 인내와 상대방을 지켜줄 수 있는 용기있는 힘이 있습니다. 님의 용기와 인내를 시험하는 단계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제가 묻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