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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치료

"인구 1,000명당 결혼하는 사람의 비율은 계속 낮아지는 반면 이혼하는 사람은 늘어 98년에는 3쌍의 부부가 결혼할 때마다 1쌍이 이혼한다" "조혼인율과 조이혼율을 대비해보면 89년에는 9.3쌍이 결혼할 때 1쌍이 이혼한 반면 98년에는 3쌍이 결혼할 때 한 쌍이 이혼하는 셈이다." 통계청이 밝힌 98년 인구동태 조사결과다.

여성의 경제력이 나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혼율이 늘어난다는 견해다. 부부생활의 문제가 78%를 차지하고 있다고 한다. 성문제를 중심으로 한 부부치료에서 이혼치료가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살아야 할지 말아야 할지, 정말 혼란스러워요. 눈물만 쏟아져요. 배신감을 도저히 풀 수가 없습니다. 죽든가 이혼을 하든가."

이혼은 당사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혼 당사자의 정서적 균형이 잡히기까지 주변 사람들, 특히 자녀는 물론 가족들의 아픔도 만만치 않다. 사회적 문제가 되는 것이다.

후회없는 이혼. 그것은 자녀의 안정과 만족, 그리고 그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서 절대적이다. 잡힌 발목 때문이 아니라 모두의 안녕을 위해 이혼치료가 필요하게 된 것이다. 현실에 대해 사실적으로 명확하고 확실한 답변을 준비하고 있어야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