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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중 과다 음주, 태아에 평생 영향

임신 중 과다한 음주는 태아를 평생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망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독일 뮌스터 대학 소아과 임상 연구소 연구진이 지난 74년 이래 과다음주 산모에게서 태어난 여성 27명과 남성 25명의 신체발달을 지켜본 결과 임신 중 지나친 음주는 태아의 뇌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52명중 40% 이상이 출생시 체중미달이었으며 나중에 지능이 낮아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드러났다고 연구진은 밝혔다. 독일의 대학진학 적성시험인 아비투어를 통과한 사람은 아무도 없었으며 56%는 특수학교에 들어갔다는 것이다. 또 6%만이 아파트를 가지고 정상적인 수입으로 생활했으며 4명만이 지속적 관계의 이성 상대가 있었다. 이들 중 대부분은 양부모아래서 자랐지만 이들의 문제가 사회환경에만 기인하는 것으로 볼 수는 없다고 연구진은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