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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성폭력

직장내성희롱 가해자는 30대이상의 기혼남성이 대부분이었으며 지속적, 반복적성희롱을 가하는 특성을 보이는 것으로 분석됐다.(1999.2)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지난해 상담통계에 따르면 직장내성희롱 가해자의 96.8%는 남성이었으며 가해자의 연령은 30, 40, 50대에 걸쳐 고르게 분포돼 있고 60대이상도 가해자의 13.6%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가해자의 80%이상이 기혼자인 것으로 조사됨에 따라 성희롱이 미혼 남녀의 구애과정에서 발생하는 것이 아님이 분명히 밝혀졌다.

직장내성희롱은 일 회적인 경우는 39.9%인 반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사례가 60.7%에 달했다. 상담소 관계자들은 그 이유로 "성희롱 행위가 가벼운 것으로 인식되는 사회분위기와 여직원들의 낮은 지위, 업무상 불이익에 대한 우려등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성희롱은 주로 규모가 작은 직장에서 많이 발생하고 있었는데 5인이내 사업장이 27.8%를 차지했으며 5인이상 사업장이라 할지라도 규모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피해자와 가해자의 관계는 상사가 48.4%, 고용주가 32.9%로 업무상 위계에 의한 성희롱이 81.3%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내 성희롱 피해자의 96.2%가 여성이었으며 연령은 85%이상이 20대와 그 이하에 집중돼 있었고 피해자직업은 여성의 진출이 많은 사무직 51.7%, 판매서비스직 15.8%등이었다.

성희롱유형은 20대 여성피해자의 경우는 육체적 성희롱이 91%에 달할 정도로 압도적이었으며 기혼연령층인 30대와 40대 여성피해자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언어적 성희롱이 더 많았다.

한국성폭력상담소의 지난해 총 2천85건의 성폭력상담 중 340건(16.3%)이 직장내 성폭력관련 상담이었다. 직장내 성폭력상담중 157건(46.2%)이 성희롱이었으며 강간은145건(42.6%)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