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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발기부전 유발 위험

담배를 피우면 발기부전이 될 위험이 높다고 영국의학협회와 금연운동단체인 '흡연-건강 행동'(ASH)이 경고했다.(1999. 6. 1)

이 두 단체는 이 날 발표한 연구보고서를 통해 특히 10-20대에 담배를 피운 사람은 30-40대에 가서 발기부전이 발생할 위험이 50% 높아진다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영국의 경우 21-75세사이의 발기부전 환자는 200만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12만명이 흡연 때문에 임포가 된 경우라고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흡연이 여러가지 방법으로 성기능 장애를 일으킨다고 말하고 특히 음경으로 들어가는 동맥에 지방이 퇴적해 혈액의 흐름을 방해하는 상황이 장기간 계속되면 발기부전이 오게 된다고 밝혔다.

또 니코틴은 음경에서 나오는 혈액을 일시적으로 차단하는 밸브의 기능을 손상시키는데 이 밸브가 닫히지 않으면 발기가 유지될 수 없다고 이 보고서는 지적했다.

이 보고서는 흡연에 의한 발기부전은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거나 최근에 담배를 피운 사람들에게 나타나며 담배를 끊으면 사라진다고 강조했다.

ASH는 흡연이 심장병과 폐암을 일으킨다는 메시지보다는 성기능을 손상시킨다는 경고가 청소년들로 하여금 담배를 피우지 못하게 하는데 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